(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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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36)가 외모 관련 악성댓글에 대응했다.
장성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좋은 기사에 얼평이 웬말이니. 쉴드쳐주는 친구조차 나 못생긴 거 인정할 때 화들짝 놀랐다”며 “다들 나 실물깡패인 거 모르는 듯 답답하다. 고구마들아. 실물 좀 보고 얼평하자구”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기사 댓글을 캡처한 화면도 올렸다. 한 네티즌이 “얘 좀 안 나왔으면. 못생기고 능력없는 놈이 줄 잘타서 잘나가네”라는 글을 남기자 다른 네티즌은 “잘 생기진 않았는데 능력은 좋던데? 워크맨 봐봐요”라고 응수했다.
해당 댓글에 장성규는 밑줄과 화살표 등으로 “얼평 쩐다” “그건 공길이고” “그걸 굳이 인정?”이라는 답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성규는 2012년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미각스캔들’ ‘세 남자의 선택’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남자의 그 물건’ 등을 진행했다. 지난 3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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