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시환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지난 2013년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5'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항만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후 tvN 드라마 '응급남녀' OST '그때 우리 사랑은'을 부르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시환은 JTBC 드라마 '송곳'에도 가창자로 참여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어디선가 하트를 꺼내는 듯한 손짓을 하며 춤을 췄다. 박시환의 댄스를 본 문희준은 "박시환 씨의 계속되는 연습을 통해 보여주는 장기가 감동까지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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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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