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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더로즈, ‘RED’로 청춘들에 자유분방한 생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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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밴드 더로즈 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밴드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남다른 실력과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로즈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RED’(레드)를 공개했다.

타이틀인 ‘RED’는 틀에 갇혀있는 청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열정과 사랑 등을 상징하는 빨간색에 자유로운 이미지를 부여해 듣는 이에게 생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몽환적이지만 청량하게 퍼지는 신스의 음과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후반부에 터지는 드럼과 보컬 김우성의 목소리가 더로즈만의 강렬한 색을 표현, 곡의 완성도도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옥상과 해변 등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뽐내는 가하면, 다채로운 색상의 빛과 폭죽을 통해 자유분방함까지 전달하고 있다.

더로즈의 무대 또한 독보적이었다. 최근 SBS MTV, SBS Plus, SBS funE ‘더쇼’에 출연한 더로즈는 ‘RED’를 통해 쇼맨십과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 청량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잡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더로즈는 오는 17일 홍대 무브홀에서 ‘The Rose Concert 〈We Rose You〉’(더로즈 콘서트 위 로즈 유)를 진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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