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7년 만에 부활하는 '대학가요제' MC를 맡는다.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15일 "'2019 대학가요졔' MC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5일 MBC플러스와 CBSi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학가요제'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 예은과 2AM 출신 창민이 진행자로 호흡을 맟준다.
대학가요제는 1977년에 시작해 36년간 스타 탄생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지만 2012년 7월을 끝으로 최종 폐지됐다. 7년 만에 새롭게 부활하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새단장을 마쳤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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