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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민우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초 우중간 뚫는 3루타를 치고 세이프되고 있다. 2019.08.15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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