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모던 패밀리'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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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언급했다.
김미화는 2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를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첫째 아들 윤진희 씨를 소개했다.
김미화는 “장애를 가진 이가 성인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살기란 어렵다. 평생 친구를 사귈 수가 없다”라며 “그래도 우리 아들은 평생 소년이다. 그것조차 귀엽다”라고 털어놨다.
김미화는 13년 전 2년 교제했던 윤승호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재혼했다. 이에 윤승호 교수의 자녀인 윤진희 씨를 비롯해 2명과 김미화의 자녀 2명이 6인 가족을 이뤘다.
김미화는 “알고 지내던 사이라 어우러지는 데 별문제는 없었다”라며 “불행하지 않다. 큰 아이 때문에 행복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화는 2007년 전남편과 이혼했다. 당시 전남편은 김미화를 상대로 1억 원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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