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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냉부해’ 송경아 “출산 2주만 14kg 감량, 조리원서 윗몸일으키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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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모델 송경아가 출산 2주 만에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송경아와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송경아에게 “출산 후 두 달 만에 런웨이로 복귀했다던데 후배들을 견제한 게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경아는 “정말 친한 디자이너가 부탁해서 복귀하게 됐다”면서 “임신하면서 16kg이 쪘는데 출산 2주 만에 14kg 정도를 뺐다. 산후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혔다.

송경아는 반전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의 냉장고에서는 치즈, 초콜릿, 빵 등 고칼로리 식재료들이 등장했다. 송경아는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을 정말 좋아한다. 초콜릿, 밀가루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살이 안찌는 건 체질인 것 같다. 20년간 모델 생활하면서 체중이 거의 비슷했다”고 덧붙였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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