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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이필모, 아들 사진 공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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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된 감회를 밝혔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이, 고맙고 또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축복해주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스타투데이

▶다음은 이필모가 올린 글 전문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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