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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연애 예능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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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호 커플’ 배우 이필모(45)·서수연(31)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조선일보

이필모 서수연 부부.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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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수연은 지난 14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연애의 맛은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던 연예인 출연자들에게 소개팅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했다. 당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국내 최초 사례로 화제가 됐었다.

이필모는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주로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배우자 서씨는 방송 출연 당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 중인 박사과정 학생이었다.

[윤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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