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잠실 최원영 기자] LG 이천웅(31)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천웅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회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의 공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큰 통증을 호소하며 대주자 신민재와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이천웅은 종아리 타박상으로 아이싱 중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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