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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현장톡] 키썸 "다이어트 결과물, 나중에 화끈하게 보여드릴 것"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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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키썸 /사진=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래퍼 키썸이 다이어트 결과물을 화끈하게 보여줄 거라 예고했다.

키썸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키썸은 "사실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미지 변신은 못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키썸은 "제가 27살이다. 생각해보니 나이만 들었지 느낌은 계속 똑같은 것 같더라. 그래서 좀 달라지고 싶었다. 옷도 다른 스타일로 입어보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막상 입어 보려니 나와 맞지 않더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준히 가보자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키썸은 "다이어트를 좋아하지만 이미지는 변한 게 없다. 하지만 다이어트 결과물은 나중에 화끈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키썸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술이야'는 바이브의 '술이야'를 샘플링해 가스펠 힙합 장르로 풀어냈다. 술자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와 리듬을 사용해 친숙한 훅을 담은 후크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yeah yeah' '이게 맞는 건가 싶어' '다 줄께' 'Warning' '내게 인사해주세요(Feat.우디)' 등이 담겼다. 20일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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