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떠난다는 네빌, 살라는 “나 리버풀에서 행복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 시간)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게리 네빌의 언급에 반박하는 살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최근 네빌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리버풀을 스페인 라리가로 이적하기 위한 발판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에 살라가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리버풀에서 행복하고, 이 도시에서 행복하다. 나는 우리 팬들을 사랑하고 그들은 나를 사랑한다. 난 리버풀에서 행복하다”고 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리버풀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