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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 시간)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게리 네빌의 언급에 반박하는 살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최근 네빌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리버풀을 스페인 라리가로 이적하기 위한 발판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에 살라가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리버풀에서 행복하고, 이 도시에서 행복하다. 나는 우리 팬들을 사랑하고 그들은 나를 사랑한다. 난 리버풀에서 행복하다”고 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리버풀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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