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에버글로우,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역대급 무대 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에버글로우가 '엠카운트다운'에서 'Adios' 무대를 갖는다. /이선화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화 "'Adios' 활동, 많은 기대 부탁"

[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올여름을 정조준한다.

22일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에버글로우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Adios' 무대를 펼친다고 예고했다. 이로써 에버글로우는 지난 19일 발매한 'Adios'(아디오스)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곡이자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마음을 노래다.

지난 20일 기준 애플뮤직에서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스웨덴, 폴란드, 포르투갈, 레바논,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10개국 1위, 23개국 Top3에 등극했다.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9시 유튜브 조회 수 2600만을 돌파했고, 24시간 조회 수 월드 와이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발매한 데뷔곡 '봉봉쇼콜라' 활동에 앞서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고백했다. 약 5개월 만에 두 번째 활동을 펼치는 에버글로우가 이번 활동으로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는 에버글로우의 컴백에 보여준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에버글로우 멤버들 모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이겠다는 각오로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