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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타짜’ 배우들 오는 25일 ‘런닝맨’ 출격…재미 폭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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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오는 25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승부의 신, 누구도 믿지 마라’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타짜’의 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무엇보다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 역의 박정민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의 임지연이 셔플의 일인자 까치 역의 이광수와 재회해 ‘런닝맨’에서도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원 아이드 잭’ 팀을 혼란에 빠뜨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 역의 최유화까지 합세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의 세계 속, 단 한 번 주어지는 베팅의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명의 타짜와 런닝맨 멤버들.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이들의 예측불허한 게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9월 11일 개봉.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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