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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스타킹’ 강남총각 전영주, ‘유니보살 스튜디오’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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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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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스타킹’ 강남총각으로 유명한 전영주가 최근 유튜브 채널 ‘전영주의 유니보살 스튜디오’(제작사 유니크 픽쳐스)를 오픈했다.

‘유니보살 스튜디오’는 인기 연예인들의 카운슬러로 유명한 무속인 전영주가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내는 브이로그 및 웹 예능 채널이다. 띠 별 운세, 풍수, 관상 등을 주로 다뤘던 ‘미남TV’에서 한발 더 나아가 더욱 역동적인 컨텐츠를 선보인다.

아끼는 신묘한 기도터를 직접 찾아 나서고, ‘신세대 무속인’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낸다. 또한 어떤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컨텐츠로 이미 무속문화에 친숙한 7080세대는 물론, 밀레니얼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영주는 “신끼 있는 보살의 신기하고 신묘한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낼 수 있는, 추리 탐험 로드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어 ‘유니보살 스튜디오’를 론칭하게 됐다. 유튜브로 시작해 네이버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영주는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강남총각’이란 예명으로 대중과 친숙해진 신세대 무속인이다. Mnet ‘세레나데 대작전’,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황금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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