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어머니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장성규가 어머니와 통화에서 따끔한 조언 한 마디를 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스케줄을 가는 도중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했다. 장성규 어머니는 “댓글을 보면 웃겨 죽겠다. 댓글의 댓글도 들어가고 좋아요도 누른다. 그러니 하루가 모자르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새벽 3시 반쯤 나왔다. 그러다 6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다”고 하루 일과를 전했다.
이에 장성규 어머니는 “정신을 못 차리면서 살면 어떡하냐. 그러면 녹화가 잘 되겠냐”라고 물었다.
장성규는 “그러니까. 그래서 하루만 쉬면 안 될까”라고 물으니 장성규 어머니는 “바쁜 것도 한때다. 바쁜 게 좋지 한가하게 있고 싶냐”라고 따끔히 조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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