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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어게인TV]'우리집에 왜 왔니' 미스트롯 정미애, 신곡+가족+집공개 …"단란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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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미스트롯 정미애 편이 방송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단란한 정미애의 가족과 하루가 그려졌다.

정미애는 남편과 첫째,둘째,세째를 소개했다.김준현과 김희철은 "다복하다는 말이 이집을 두고 하는 말이다"면서 "행복해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정미애가 요즘 최고잖아요"라고 말하자, 정미애는 "제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희철은 "제가 최고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정미애의 첫째 아들은 김준현의 팬으로, 한입만을 요청했다. 이에 김준현은 돈을 받고 하는건데, 특별히 해준거라고 말하며 닭볶음탕 '한입만'을 선보였다.

한편 정미애는 김희철과 보라가 잘 어울린다면서 둘을 엮었다. 그러자 보라는 남매케미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보라는 집안일에 서툰 희철을 보며 "바보야 설거지 해봤니?"라고 말하고, 김희철은 "애가 없다 애가 없어"라고 말해 티켝태격 남매 케미를 보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정미애 가족과 김희철 김준현 보라의 대결이 그려졌고, 발라드가수를 준비했던 정미애 남편이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즉석 게임 키워드는 '사랑'이었다. 김희철은 포지션의 'I Love You' 등을 부르며 1대0으로 기선제압을 했다.이에 부부듀엣으로 '꿈의 대화'를 불렀다. 이어 보라는 정기고 소유의 '썸'을 불러 응수했다.

김준현과 김희철은 '내 귀의 캔디'를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정미애 부부는 조갑경 홍서범의 '내사랑 투유'를 불러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선희'노래 대결에 나섰다. 서로 끝없이 이선희 노래를 부르며 대결을 이어나갔고, 아는 노래가 없어진 김희철이 결국 자작곡을 불러 정미애를 두 번 연속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신곡 '꿀맛'을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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