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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 '리틀 포레스트' 진흙놀이+밤하늘 보며 저녁식사...이서진 새우두부 완자탕은 실패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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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서진의 새우두부 완자탕이 실패하고 말았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진흙놀이 후 저녁을 먹은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찍박골 숙소를 빌려준 사장님에게 아이들과 진흙놀이를 할 수 있는 황토를 받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진흙을 비닐 위에 뿌렸다.

정헌이와 이한이는 흙을 뿌렸고 브룩과 그레이스는 서로 손을 꼭 잡고 진흙을 밟으면서 훈훈한 장면을 뽐냈고

이어 이승기는 흙에 물을 뿌렸고 부드러운 진흙 촉감이 아이들을 자극 시켰다. 특히 이한이는 "이거 인디언 사람들이 하는 거 봤는데 부드럽다"며 즐거워 했다.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새우두부 완자탕과 잡채밥을 준비했다.

저녁식사가 시작됐고 이한이는 접시를 옮기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다른 아이들도 상도 펴고 접시도 나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먹어보라고 했고 아이들은 수저로 스스로 밥을 먹었다.

하지만 그레이스는 이서진의 새우두부 완자탕을 먹더니 "맛없다"고 말해 이서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이승기가 이서진에 뭘 넣었냐고 묻자, 이서진은 "국물을 낼 때 파슬리 뭐 이런 게 많이 들어갔다"고 답했다.

그레이스 뿐 아니라 브룩도 맛없다고 했고 이에 정헌이는 "맛이 없으면 빨리 먹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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