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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스터 기간제' 이준영, 한소은 옥상에서 밀었다…한소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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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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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이준영이 한소은을 옥상에서 밀어버렸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14회에서는 유범진(이준영 분)을 믿은 한태라(한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범진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처럼 한태라를 옥상으로 불러냈다. 한태라는 "네 말대로 신경 안 쓸래. 금방 지나가겠지"라고 했다. 하지만 유범진은 "아니? 평생 따라다닐 거야. 비슷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언론에선 네 얘길 할 거다.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거다"라고 밝혔다.

유범진은 "아직도 모르겠어? 그러게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았어야지"라며 무섭게 다가왔다. 유범진은 "너 때문에 다 망칠 순 없잖아"라며 "편해지고 싶다고 했지.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라며 한태라를 밀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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