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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스브스夜] '정글의 법칙' 보름족, 거머리 습격…물린 자리에 피가 흥건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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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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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병만족이 거머리의 습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세 팀을 나눠 분리 생존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3팀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한보름 족장은 안창환, 산하와 함께 분리 생존에 돌입했다.

족장 역할을 처음 하게 된 한보름은 "철저하게 준비했다. 제대로 도움이 되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보름은 부족원들을 위해 먼저 나무에 우르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글도까지 완벽하게 휘두르며 걸 크러시를 뽐냈다. 한보름의 활약에 초록 바나나를 챙겨 들고 다른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그때 제작진이 "거머리"라고 크게 소리쳤다. 제작진의 다리에 거머리가 붙었던 것. 제작진들이 멘붕이 된 사이 부족원들도 거머리의 습격을 받았다.

안창환의 몸 여기저기 거머리가 기어오르고 있었다. 강한 빨판 때문에 거머리는 쉽게 떼어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그리고 결국 거머리 한 마리가 안창환의 바지를 뚫고 그의 다리를 물었다. 바지를 걷어내고 확인하자 거머리가 문 자국이 그대로 남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태프들도 거머리 때문에 속수무책이었다. 특히 한 스태프의 맨살에 달라붙은 거머리를 모르고 떼어내니 피가 흥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분리 생존에 돌입한 병만족은 고생 끝에 시원한 폭포를 만나 더위를 식히며 생존을 위한 재충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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