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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엑:스쿼드] '허리 통증 지속' 두산 박건우, 1군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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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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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은 8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13차전을 치른다. 전날과 같이 선발은 이용찬을 내세운다.

두산은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박건우를 제외했다. 최근 허리 통증을 겪은 박건우는 지속된 휴식에도 차도가 없어 결국 말소가 결정됐다. 대신 두산은 신성현을 1군에 올렸다.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의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허리가 나아져 연습을 하고 2군 경기를 소화한 뒤 올리겠다"며 몸 상태가 100%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박건우는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3리 10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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