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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동점 스리런을 날렸다. 시즌 14호포.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탬파베이는 1회 2점을 팜의 적시 2루타와 더피의 적시타로 2점을 앞섰지만, 다음 이닝 7실점하며 역전을 내줬다.
단숨에 5점 차로 뒤쳐졌지만 2회 곧바로 따라잡았다. 에레디아-아다메스-웬들의 3연속 2루타 후 다노가 볼넷을 골랐고, 최지만이 바뀐 투수 멘데스를 상대로 중월 스리런을 날려 7-7 동점을 만들었다.
최지만의 홈런은 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10경기 만이다. 또한 이 3타점으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통산 102타점에 도달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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