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뷔가 반려견 탄이와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탄이 기다려 훈련중 기다림의 침 한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의 반려견 탄이가 기다려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뷔는 추석 연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방탄소년단 뷔 랑 탄이 너무 귀여워” “방탄소년단 뷔 와 탄이로 인해 행복하네요” “방탄소년단 뷔 즐거운~행복한 추석 항상 응원해” “둘 다 귀여워. 이런 건전한 사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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