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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이다도시, 프랑스인 남편과 한복 입고 추석 인사 '행복한 미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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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남편과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다도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가위 꼭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이다도시와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23년 전 귀화한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16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지난달 10일 프랑스인 남편과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다도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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