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두산 사이드암 최원준, 이흥련과 배터리 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두산 최원준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KT의 경기 8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19. 8. 8.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사이드암 최원준,이흥련과 배터리 호흡.’

두산 사이드암투수 최원준이 포수 이흥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박세혁 대신 포수 이흥련을 8번타자로 선발 라입업에 올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오늘은 이흥련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박세혁은 어제 경기 여파로 피곤하기도 하고, 상대 투수가 왼손(차우찬)이기도 해서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유격수 자리에도 김재호 대신 류지혁이 선발 출전한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오재일(1루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최주환(2루수)~김재환(좌익수)~류지혁(유격수)~이흥련(포수)~김인태(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투수 최원준은 외국인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어깨가 무겁다고 증상을 호소해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르기로 하면서 대신 선발투수로 투입됐다.

whit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