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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떠나고픈 에릭센, 여전히 레알 러브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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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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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에 갈 수 있을까.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6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토트넘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에릭센은 이를 거부하며 새로운 도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라리가 이적을 원했으나 이적설만 나왔고 실질적인 제안을 오지 않았다. 그렇게 에릭센은 토트넘에 남았다.

하지만 여전히 에릭센은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이면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릭센은 레알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레알은 폴 포그바 영입을 추진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강한 반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결국 대안을 찾고 있는데 에릭센이 유력한 자원이다. 과연 에릭센이 레알에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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