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 사진=Gettyimga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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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59로 유지했다.
최지만은 팀이 4-6으로 뒤진 8회말 2사 1루에서 헤수스 아귈라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핸젤 로블레스의 구위에 밀리며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탬파베이는 에인절스에 4-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승을 마감한 탬파베이는 89승62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에인절스는 68승8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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