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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막을 올리는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가 오늘부터 이틀간의 예선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역삼동 엠블당구클럽에서 이틀간 열리는 예선을 통해 최종 8명의 선수가 24명의 초청선수와 함께 본선을 치를 자격을 얻게 됩니다.
본선에는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해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등 세계랭킹 최상위 선수들이 초청선수로 출전하며, 국내 선수로는 세계랭킹 7위와 12위 조재호와 김행직, LGU+컵 우승자 조명우 등이 참가합니다.
예선에 이어 18일 개막식을 가진 뒤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본선을 통해 총상금 약 3억 2,000만 원의 주인공들을 가리게 됩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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