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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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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바나나차차'로 '초통령' 이어 '유통령'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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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상 기자]
문화뉴스

출처 : MLD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부른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주제곡 '바나나차차'가 영유아,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나나차차'는 경쾌한 리듬에 '바나나 차차/ 바나나 차차/ 다 같이 랄랄랄 랄라 차차 '란 아이들이 따라 하기 쉬운 가사가 반복되는 노래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모모랜드 멤버들과 뽀로로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아이들의 관심을 샀다. 특히 바나나에 미끄러지는 듯한 동작을 표현한 엉덩이춤은 영유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유튜브에서 '바나나차차' 뮤직비디오 조회수 수백만 회에 달하며 초등학생들의 커버영상이 잇달았다. 또 인스타그램에는 바나나차차 해시태그 게시물이 1만 회 이상 게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모랜드는 히트곡 '뿜뿜'의 중독성 있는 댄스로 어린이들 사이에 널리 퍼지며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유통령'(유아들의 대통령)이란 별칭을 얻은데 이어 '바나나차차'로 그 인기를 이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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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바나나차차'로 '초통령' 이어 '유통령' 까지


뽀로로의 주제곡 '바나나차차'로 인기 더해가는 모모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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