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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골목식당’ 백종원, 옛날돈가스집에 혹평 “단체급식서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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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골목식당 백종원 사진="골목식당"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둔촌동 옛날돈가스집에서 돈가쓰를 먹고 혹평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거리를 찾아간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옛날돈가스집을 방문했다.

옛날돈가스집의 남사장님은 레스토랑부터 유명 호텔 조리까지 17년차 요리경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화려한 경력과 달리 옛날돈가스집의 분위기는 심각했다. 처참한 매출에 가게를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촬영 내내 이어진 부부싸움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불안케 했다.

이후 백종원은 돈가스를 먹으러 방문했다. 그는 스프를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돈가스를 먹은 뒤 “기성품이 아닌 걸 알지만, 기성품 느낌이 간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어 “단체급식에서 나온 돈가스 같은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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