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과 롯데의 시즌 15차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9일 재편성될 예정이다. 그런데 28일에도 이지역에 비 예보가 있다는 점이 변수다.
한편 28일 선발로 롯데는 장시환을 그대로 예고했고 키움은 최원태 대신 제이크 브리검으로 바꾸었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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