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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홈런포로 시즌 최종전을 자축했다.
최지만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즌 최종전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맹타를 휘두르고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261로 마감했다.
첫 타석부터 장타를 날리며 좋은 감을 자랑했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후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0-2로 끌려가던 4회초 추격포를 터트렸다.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홈런을 날려 1-2로 좁혔다. 최지만은 올해 홈런 19개로 지난해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10홈런을 훌쩍 뛰어넘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지만은 4회말 수비를 앞두고 헤수스 아길라와 교체됐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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