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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인삼공사와 창원 LG의 경기에는 우주소녀의 국내 멤버 10명이 모두 경기장을 찾아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을 한다.
개막전이 끝나면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팬을 대상으로 선수단 코트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부터 홈팬 응원석을 홈 골대 뒤편 1, 2층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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