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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안타 대신 볼넷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1회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휴스턴 선발 콜에게 삼진을 당했다. 4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콜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헛스윙으로 물러났다.
7회 1사 후 콜과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 무사 1,2루 득점권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 휴스턴 소방수 로베르토 오수나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대주자 웬들과 교체됐다.
아쉽게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명품 수비를 연출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지만은 4회 1사 후 율리에스키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걷어낸 뒤 베이스 커버를 들어오는 디에고 카스티요에게 송구해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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