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프로농구 KBL

    KBL 재정위원회, 라건아에게 제재금 200만원 부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9. 2. 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KBL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KBL은 지난 1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 종료 후 발생한 현대모비스 라건아(30)의 비신사적인 행위 및 KBL SNS에 심판 판정에 대한 비방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라건아가 해당 경기 종료 후 발로 공을 차며 불만을 표출하고 연맹 SNS에 심판 판정에 대한 비방 글을 남긴 것은 KBL 소속 선수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