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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집사부일체' 육성재, 생활기록부 공개…세대차 느낀 이승기 "이력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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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멤버들이 육성재의 생활기록부를 보고 세대차를 실감했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만나기 전 이상윤과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각자의 생활기록부를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의 생활기록부를 보던 육성재는 "'자연'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와 양세형은 "우리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자연이었다", "'자연'책 있고 '자연과학'책 있다. 얇은 거 딱지 잘 접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켜보던 육성재는 "나는 '과학'이랑 '실험과학' 있었다"고 말했고, 이상윤은 "우린 '자연'이다"고 덧붙여 세대차를 실감케 했다.

양세형과 이승기는 육성재의 생활기록부를 보고 "신문물", "이력서처럼 나온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육성재는 생활기록부에 기입된 '그리기 상'에 대해 "초등학생때까지 꿈이 화가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승기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 나온 부잣집 아들 스타일"이라며 "부모님은 의사가 되길 바라는데 화가가 되겠다고"라며 짚어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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