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한 스즈키 아이(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투어 통산 3승을 따낸 김효주는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올해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 7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어 이번 시즌 준우승만 세 번 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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