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지창욱이 ‘날 녹여주오’ 가족들과 함께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기간동안 우리 스텝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식사를 함께 했던 우리 가족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지창욱과 그의 엄마 역인 배우 윤석화, 동생 역의 김원해와 전수경, 제수씨 역의 이주영, 조카 역의 오아린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속 지창욱의 날렵한 콧날과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등이 열연 중인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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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창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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