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64·사진)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8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는 26일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다. 대의원(201명) 과반 참석에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야 회장이 된다. 구 후보는 올해 15개였던 코리안투어 대회를 내년에 5개 이상 늘리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3년에는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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