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월드컵 예선이라는 중요한 시험을 앞둔 한국축구 스타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7·토트넘)은 수능 하루 전날인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험생분들, 지금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빛날 여러분들의 날들을 위해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커 가는 '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도 SNS에 응원 메시지를 올려 거들었습니다.
한국 팬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한국 수험생들을 챙겼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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