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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북한, 투크르멘 원정서 3대 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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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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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과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결과를 SNS에 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북한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북한은 오늘(14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2차 예선 H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대 1로 졌습니다.

유럽파 한광성(유벤투스)과 박광룡(장크트?텐) 등을 선발로 내세운 북한은 전반 23분 미하일 티토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투르크메니스탄에 1대 0으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에는 아마노프와 오라즈사헤도프에게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한광성의 만회 골로 무득점 패배를 면한 북한은 2승 1무 1패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승 2패가 됐습니다.

(사진=아시아축구연맹 SNS 캡처/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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