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이하(U-22) 한국 대표팀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명단은 전세진, 김태현, 백승호, 정태욱, 정우영, 오세훈, 김동현, 김진규, 강윤성, 윤종규, 허자웅 골키퍼다.
13일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2대0 승리를 이끈 선수들은 제외됐다. 1차전에선 이동준과 조규성이 골맛을 봤다.
U-22 대표팀은 이번 두바이컵에서 13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총 4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김학범 감독은 팀을 2개로 이원화해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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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hsc3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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