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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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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옥주현이 송혜교, 조여정 등 절친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옥주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같은 이야기는 몇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을 둘러싸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송혜교, 조여정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야기에 집중한 듯 서로를 응시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과 송혜교, 조여정은 90년대 말 데뷔 당시부터 절친했던 사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옥주현과 송혜교는 조여정이 청룡영화상에서 지난달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SNS를 통해 기쁨을 드러내며 오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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