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벌위원회는 "채은성 선수는 평소 야구팬과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경기를 임하는 태도가 남달라 KBO 리그 소속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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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의 페어플레이상 수상은 통산 18번째이자 개인 첫번째이며, LG 소속 선수는 2013년 박용택에 이어 두번째다.
페어플레이상의 시상은 9일 열리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로 선정된 채은성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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