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3연패 이상범 감독 "시원하게 졌다. 완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상범 감독.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DB가 3연패에 빠졌다. 원주 DB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0-93으로 패했다.

DB 이상범 감독은 경기 후 “시원하게 졌다. 완패했다. 이런 경기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굳은 표정을 말했다. 이 감독은 패인으로 집중력의 차이를 들었다.

그는 “상대인 삼성이 우리보다 더뛰고 집중했다. 이기려는 마음이 강했다. 악착같이 했다. 딱 그 차이다”라며 “한발 더 뛰는 팀이 이긴다. 그렇게 본다. 삼성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했다”라고 했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