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토트넘 뮌헨] 후반 20분 손흥민 교체 투입...토트넘, 뮌헨에 1-3 끌려가(후반 진행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뮌헨(독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후반 20분 교체투입됐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에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뮌헨과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르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전반 14분, 나브리의 크로스를 코망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0분, 보아텡 발 맞고 흐른 공을 세세뇽이 강하게 차 넣으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반 24분, 코망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공을 잡으려다 부상을 당하며 뮐러가 교체 투입됐다.

전반 45분, 데이비스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오자 뮐러가 밀어 넣으며 다시 뮌헨이 앞서갔다. 후반 19분, 쿠티뉴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1-3으로 끌려가자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카드를 꺼냈다. 손흥민은 후반 20분, 모우라 대신 교체투입 됐다. 같은 시간 로셀소 대신 스킵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사진 = 이명수 기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