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출연진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오는 4월 방송할 주말극 '화양연화'에서 배우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년도 청춘도 아닌 40대에 첫사랑과 다시 만나는 일을 그린다.
유지태는 40대 기업가 한재현으로, 이보영은 워킹맘이자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40대 윤지수로 변신한다.
두 사람 외에 갓세븐 박진영과 전소니도 출연, 각각 한재현과 윤지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연출은 '키스 먼저 할까요?' '그래 그런거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손정현 PD가 맡았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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