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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럽 5대 빅리그 도움 순위 공동 8위에 올라있는 손흥민(토트넘)을 주목했다.
UEFA는 지난 6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럽 5대 빅리그서 가장 많은 도움을 한 선수는 누구인가라며 14명의 선수를 거론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7도움을 적립한 손흥민은 스페인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등 5대 빅리그를 통틀어 도움 순위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의 친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도르트문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근 첼시전 퇴장 징계로 3경기를 거른 손흥민은 향후 더 많은 도움을 생산할 전망이라 순위 도약이 예상된다.
5대 빅리그 도움 순위 1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12개,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루이스 알베르토(11개, 라치오)와 토마스 뮐러(11개, 바이에른 뮌헨)가 1개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제이든 산초(9개, 도르트문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8개, 리버풀), 이슬람 슬리마니(8개, AS모나코), 앙헬 디 마리아(8개, 파리 생제르맹)도 손흥민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dolyng@osen.co.kr
[사진] UEFA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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