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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웃는' 롯데·'우는' KIA, 두 인기구단의 엇갈리는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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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구단' 롯데·KIA 부진, 흥행 실패로 이어져

30대 단장·외국인 감독 선임…새 출발 다짐

롯데, 트레이드·FA 영입으로 전력 강화

KIA, 지지부진한 FA 협상 끝에 안치홍 놓쳐

[앵커]
지난 시즌 프로야구는 800만 관중 달성에 실패하며 흥행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흥행 실패의 중심에는 두 인기 구단, 롯데와 KIA의 동반부진이 있었는데요.

올 시즌 나란히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롯데와 KIA의 비시즌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 롯데와 KIA는 지난해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추락하며 팬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