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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탄자니아서 폭우·홍수로 올해 들어 15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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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 올해 들어 폭우와 홍수로 155명이 숨졌습니다.

카심 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는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함께 강풍, 홍수, 산사태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피해가 심각하다"며 "올해 들어 최소 155명이 숨지고 23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탄자니아 26개 주 가운데 14개 주에서 홍수가 났다"며 "5만여 가구와 20만 명이 피해를 봤고 주택 만 채가 파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